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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차가운 오피스걸로 변신
탕웨이, 차가운 오피스걸로 변신
  • 정현
  • 승인 2015.02.24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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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화려상반족' 공식 중국 SNS

탕웨이가 차가운 오피스걸로 변신했다.

중국영화 '화려상반족' 측은 지난 2월 14일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 속 탕웨이는 뿔테 안경을 쓰고 밀착 오피스 룩으로 직장 여성의 표본을 대표했다. 특히 탕웨이는 그간 영화 속에서 수수한 모습을 보였던 것과 달리 붉은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자아냈다.

'화려상반족'은 관객들에 익숙한 장소인 직장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코믹한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이다.

한편 직장 여성의 애환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화려상반족'은 올해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탕웨이는 극 중 유능한 커리어우먼 소피 역을 맡아 배우 겸 가수 진혁신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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