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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식량의 조건
등산 식량의 조건
  • 정현 기자
  • 승인 2015.02.24 2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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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은 다른 야외 활동에 비해 에너지 소모가 많은 운동이므로 충분한 영양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식량은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배낭의 무게 때문에 등산에 장애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식량은 중량과 열량, 조리의 효율성을 고려해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1. 가볍고 부피가 작아야 한다
등산에 있어 짐의 무게는 목표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등산 식량은 되도록 물기가 적고 부피가 작은 것을 택하고 각자 나누어 운반할 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로 포장하는 것이 좋다.

2. 빠르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야 한다
기상이 악화되거나 취사 장소가 협소한 경우 또는 체력이 약화된 상태에서 음식을 조리한다는 것은 등반보다 더 괴로운 일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취사구 없이도 섭취할 수 있는 비상식 또는 고열량식을 챙겨두는 것이 좋다.

3. 영양가가 높고 소화가 빨라야 한다
급격한 기후 변화 또는 격렬한 등산 활동에 몸이 지치게 되면 소화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따라서 섭취 후 빠르게 흡수되고 짧은 시간 안에 열량으로 변환 될 수 있는 음식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4. 지치기 전에 쉬고 배 고프기 전에 먹어둔다
보행 중 수시로 섭취할 수 있는 행동식을 준비하는 것도 열량 보충의 한 가지 방법이다. 겨울철엔 지방질이 풍부해 적은 양으로 고열량을 낼 수 있는 잣, 호두 등의 견과류를 비롯해 치즈, 사탕, 건포도, 땅콩, 파워바 등이 적당하다.

사진 매거진플러스DB 자료제공 한국등산트레킹 지원센터 (042-672-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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