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과 오윤아가 여고생 시절로 돌아갔다.
MBC '앵그리맘'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김희선과 오윤아의 교복 착장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자주빛 교복을 입은 채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희선은 '앵그리맘'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여고생 딸을 지키기 위해 다시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30대의 젊은 엄마 조강자 역을, 오윤아는 조강자의 여고 동창 주애연 역으로, 해당 사진은 두 사람의 고교시절 회상 장면을 촬영하던 중 찍은 사진이다.
한편 '앵그리맘'은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여고생 딸을 지키기 위해 30대의 젊은 엄마가 고등학교를 다시 들어가 사학비리에 정면으로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킬미 힐미' 후속으로 3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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