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인이 새 앨범 ‘하와(Hawwah)’의 발매를 3월 12일로 확정했다.
가인은 이번에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타이틀로 컴백할 예정이다.
2일 가인의 소속사 에이팝(APOP)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가인은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 ‘하와’를 더블타이틀로 확정하고, 오는 12일 자정(11일에서 12일로 넘어가는 오전0시)에 음원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더블 타이틀곡을 내건 앨범은 가인에게는 물론, 앨범 총 프로듀싱을 맡은 조영철 프로듀서에게도 최초의 일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아이유, 가인을 통해 성공신화를 써 온 조영철 프로듀서는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최초로 더블 타이틀을 확정했다.
한편 가인의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는 오는 3월 12일 오전 0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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