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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장녀 임세령과 열애 인정한 이정재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과 열애 인정한 이정재
  • 송혜란
  • 승인 2015.03.03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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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와 재벌의 만남, 결혼까지 가능할까?

 
2015년, 양띠해의 첫 번째 스타 커플은 이정재와 임세령이었다. 새해 첫날 한 매체를 통해 알려진 이들의 데이트 현장 모습은 그야말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열애설이 터질 때마다 한결같이 “우리는 오래된 친구입니다”라고 일관해왔던 이정재가 꼼짝없이 열애를 인정하기까지, 이 둘의 은밀했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글 송혜란 기자 사진 매거진플러스

지난 1월 1일 새해 첫날, 연예 매체 디스패치가 공개한 이정재, 임세령 커플의 열애 포착 사진은 포털사이트는 물론, SNS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그간 열애 사실을 전면 부정해왔던 이정재, 임세령 커플의 데이트 현장이 찍힌 사진뿐 아니라 여러 번 반복되는 둘의 데이트 패턴까지 공개됐기 때문이다.

둘의 데이트는 주로 이정재의 집에서 은밀히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세령이 그의 집으로 가 함께 시간을 보낸 후 다음 날 아침 출근 시간쯤 이정재의 집에서 나오는 것이 확인된 것.

데이트 스케줄은 이정재의 일정에 따라 달랐으며, 최근엔 일주일에 3일 이상을 함께했다고 보도됐다. 간혹, 친한 후배의 집을 찾기도 한 것으로도 알려졌으나 그 후배는 사실 관계를 부인했다.

일이 커지자 이정재는 소속사를 통해 그날 바로 “최근 조심스럽게 친구 이상의 관계로 만나고 있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10년간 지속된 특별한 인연

이정재와 임세령은 10년 전부터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 당시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의 아내였던 임세령은 2005년부터 스타일리스트 故 우종완, 배우 정우성 등과 함께 어울리며 이정재를 만나왔다. 그러던 중 2009년 초 임세령이 이재용 부회장과 이혼한 후부터 둘은 더 편하게 알고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해 9월, 활동이 뜸했던 이정재가 대상그룹과 ‘청정원’ CF 모델로 발탁되면서 세간에선 의아한 눈길을 보내기도 했다. 다시 다음해 4월쯤에는 둘이 함께 필리핀 여행을 떠나 이슈가 됐지만, 이정재가 “단둘이 아닌 다른 지인과도 함께 갔으며, 사업상 동행한 것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다.

열애설의 꼬리를 무는 구설수, 진실은?

‘이정재의 옛 연인 김민희가 둘의 징검다리였다’, ‘이정재 임세령이 찾은 친한 후배의 집은 빅뱅 탑의 집이다’, ‘정우성도 현재 일반인과 열애 중이며 간혹 두 커플이 더블데이트를 즐기곤 한다.’

열애설이 터지자 둘의 관계에 꼬리를 무는 루머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해당 소문들은 모두 당사자들의 부정으로 사실 확인이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먼저 김민희와 관련된 소문에 대해 이정재 소속사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으며, 인터넷 매체에서 언급됐던 친한 후배가 빅뱅 탑이라는 구설수에 대해서는 탑이 직접 나서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특히 이정재, 임세령 커플의 ‘사랑방’, 톱스타들의 ‘아방궁’이라는 일부 매체의 표현에 대해 탑은 불쾌함을 드러냈다.

‘정우성도 현재 일반인과 열애 중이며 간혹 두 커플이 더블데이트를 즐기곤 한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정우성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외에도 이정재는 개인적으로 ‘동양그룹 사태’와 맞물려 곤혹을 치르고 있다.

임세령 열애, 대상그룹 후계구도에 영양 미치나

곤혹스러운 것은 임세령도 마찬가지다. 현재 대상그룹의 후계구도가 명확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 대상그룹의 명예회장인 임창욱은 아들 없이 슬하에 두 딸만 두었다. 그 중 장녀인 임세령이 차기 후계구도에서 다소 유리한 입지이긴 하지만, 아직은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특히 임세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해 사위 경영도 기대하기 힘든데다 열애 중인 이정재가 동양그룹 사태에 휘말려 평가가 다소 엇갈리고 있다. 현재 동생인 임상민이 한발 앞서 있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동생이 언니인 임세령보다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고 그룹 전체를 지배하는 지주회사 대상홀딩스의 1대 주주라는 것이 설득력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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