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가족들이 다시 만났다.
tvN ‘삼시세끼’ 측은 13일 공식 SNS에 “신효정PD에게 직접 문의해보았습니다. 오늘 종영 아.니.래.요. 모두 안심!”이라는 글과 함께 신효정PD와 나눈 대화창을 공개했다.
이어 “게다가 다음 주, 산체와 벌이까지 모두 다시 만난다고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효정PD는 “어제 서울 모처에서 ‘삼시세끼’ 새로운 촬영을 했고 이 자리에 세 사람(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물론 산체, 벌까지 오랜만에 상봉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그리고 배고픈 호준이를 위해 차줌마가 서울까지 와서 또 요리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을 비롯해 게스트 추성훈이 출연하고 있는 ‘삼시세끼 어촌편’은 당초 13일 종영되며, 20일에는 만재도에서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미공개 영상 등이 담길 예정이었다. 하지만 만재도 그 후의 모습이 새롭게 촬영되면서 ‘삼시세끼 어촌편’의 진짜 종영일은 20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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