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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한 힐링의 고장 경북 상주
다이나믹한 힐링의 고장 경북 상주
  • 권지혜 기자
  • 승인 2015.03.27 2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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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

▲ 함창읍 오동리 풍경
느리고 고요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슬로 시티’. 경북 상주는 청정한 자연 환경의 휴양림에서 힐링을 체험하고, 자전거와 수상레저 등의 동적인 즐거움도 함께하는 이상적인 슬로 시티다.

대한민국 최중심에 위치한 상주는 2011년 6월 개최된 국제슬로시티 총회에서 청송과 함께 경상북도 최초의 ‘슬로시티’로 공식 인증되었다. 서쪽으로는 백두대간을, 동쪽으로는 낙동강을 끼고 있는 상주는 넓은 들과 풍부한 수자원으로 살기 좋고 풍요로운 청정지역이다. 농업, 전통문화를 잘 보존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대표 자전거 도시이다.

최고의 귀농·귀촌 1번지, 장인(匠人)의 고장

삼백(三白)의 고장으로도 유명한 상주는 농업이 잘 보존되고 있는 도시이다. 쌀, 곶감, 누에고치 등을 비롯하여 오이, 양봉, 육계, 한우, 배, 포도, 오미자, 블루베리, 오디 등 각종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다. 특히 곶감 중에서도 가장 맛있기로 유명한 상주 곶감은 대한민국 대표 슬로푸드로 자리 잡았다.
상주는 조선시대 대표 도자기 생산지이다. 도자기뿐만 아니라 옹기, 명주와 천연염색, 한과, 사찰 음식 등 다양한 분야의 장인이 그 전통과 맥을 이어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부단히 공을 들이고 있다.

자연이 주는 정적인 힐링

상주시 은척면 남곡리 성주봉 일대는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는 국내 유일의 한방산업단지와 성주봉자연휴양림, 생태숲, 힐링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대규모로 이루어져 있는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과 한방산림휴양관, 수련관 및 한방세미나실을 운영하고 있다.
무려 76개의 야영데크와 텐트장, 캠프파이어장, 산림교육장, 물놀이장 등이 있어 자연을 만끽하기에 더할나위없이 좋다. 특히 이곳에서는 힐링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어,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에 적합하다. 자연 속에 있는 것만으로도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데, 각종 프로그램이 최상의 휴양을 돕고 있다.

레저와 함께하는 다이나믹한 즐길거리

▲ 산악 자전거
상주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자전거 도시이다. 평지가 많아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 아주 좋다. 현재 자전거 보유 대수가 가구당 2.5대라고 하니 가히 자전거 도시라 불릴 만하다. 자전거 박물관이 있으며 현재 자전거 테마파크 건립 중에 있다. 최근 인천에서 아라뱃길을 따라 서울~충주~상주~부산을 잇는 국토종주자전거길이 개통되었다고 한다. 점점 늘어나고 있는 자전거 마니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상주 자전거박물관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낙동강변을 달리면, 서울에서 한강변을 달리는 것과는 또 다른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 경천대 요트체험

‘스위스 모빌리티’를 벤치마킹하여 한국형 모빌리티를 만들었다. 하이킹, 사이클링, 카누 등 사람의 힘으로 즐기는 친환경 레저 체험이다. 카누체험, 딩기요트 체험, 패러글라이딩, 승마, 수상자전거 등 자연을 몸으로 느끼고 즐길 수 있다.
 
사진 및 자료제공_ 한국슬로시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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