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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김희철 가고 신동엽이 온다
‘수요미식회’, 김희철 가고 신동엽이 온다
  • 정현
  • 승인 2015.04.01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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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제공

신동엽이 tvN '수요미식회'에서 전현무와 만난다.

두 사람의 MC 호흡은 2013년 방송된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이후 1년6개월 만이다.

1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신동엽은 오는 15일 녹화부터 '수요미식회'의 새로운 MC로 합류한다. 그간 전현무와 함께 '수요미식회'를 이끌어온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개인 사정으로 하차한다. 신동엽은 김희철의 후임MC로 '수요미식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수요미식회'는 진행자를 교체함과 동시에 방송 시간도 변경한다. 기존 수요일 밤 11시에서 오후 9시40분으로 방송 시간을 한 시간 앞당기며 '라디오스타' 등 지상파 예능 대신 드라마와 시청률 경쟁을 벌이게 됐다.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연예계 미식가로 잘 알려진 신동엽이 '수요미식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신동엽과 전현무가 함께 하는 '수요미식회'는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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