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윤아(25)가 주연을 맡은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무신 조자룡'측은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촬영 중 휴식을 취하는 윤아와 임경신(27)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와 임경신은 한 곳을 바라보며 임경신은 따가운 봄 햇살을 가려주는 매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신조자룡'은 영웅 조자룡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극으로, 중국 동한 말년을 배경으로 개성 강한 인물들이 펼치는 전쟁, 사랑, 성장이야기를 담았다. 윤아는 이번 작품에서 조자룡을 사랑하는 여주인공 하후경 역을 연기한다.
한편 '무신조자룡'은 중국 후난위성TV에서 오는 8월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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