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컴백을 선언한 걸그룹 EXID의 신곡 콘셉트를 제2의 ‘위아래’로 결정했다.
3일 EXID 소속사 관계자는 “오는 13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미니앨범 형태로 발매해 타이틀곡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곡을 담는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위아래’가 후크 파트로 사랑을 받았다. 그와 연장선으로 이번 타이틀곡도 그 느낌을 담아냈다”면서 “하지만 섹시 콘셉트에 포인트를 맞춘 건 아니다. ‘위아래’와는 다른 분위기, 다른 무대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고 귀띔했다.
한편 EXID는 지난해 8월 발매한 ‘위아래’로 지난해 11월부터 인기를 얻어 12월 음원차트 1위, 올해 1월 음악 프로그램 1위를 달성했다.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