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이 지누션과 의리를 지켰다.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6일 진행된 지누션의 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했다.
관계자는 이어 "유재석이 지누션과 의리를 위해 '런닝맨' 스케줄이 끝나자마자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하하와 쿨 김성수·김현정·슈 등도 함께 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누션은 이달 말 11년 만에 컴백한다. 신곡은 이들의 최고 히트곡인 '말해줘' 클럽 버전으로 전해지고 있다. 앨범은 싱글 형태로 발매되며 신곡 발표와 함께 방송 활동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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