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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장동민, 식스맨 이미 내정?
‘무한도전’ 장동민, 식스맨 이미 내정?
  • 정현
  • 승인 2015.04.08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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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지난 4월 7일 오후 항간에는 MBC '무한도전' 식스맨이 장동민으로 내정됐다는 내용의 증권가 정보지(찌라시)가 확산됐다. 해당 찌라시엔 장동민이 최종 식스맨으로 이미 결정됐으며 애초부터 이번 식스맨 프로젝트는 제작진과 장동민이 합의해 벌인 일이란 내용이 담겼다.

찌라시에는 애초에 장동민을 무도 새 멤버로 영입하려고 제작진 쪽에서 접근했고 이에 장동민이 출연 중이던 JTBC '속사정쌀롱' 하차를 통보했다는 것. 장동민이 제작진 측에 식스맨 형식의 아이템을 만들자고 제의했고 (제작진은) 이미 새 멤버로 그를 확정시킨 상태에서 식스맨을 촬영한 것이라는 내용이다.

이에 김태호 PD는 관련 보도가 터지자 "찌라시를 관계자 인터뷰인양 낸 기사다. 실망스럽다. 아직 식스맨이 누군지는 우리도 모른다"고 힘줘 말했고 장동민 측도 제작진으로부터 식스맨이 됐다는 통보를 받은 적이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식스맨 특집 두번째 이야기에선 강균성, 광희, 최시원, 홍진경, 장동민 등 총 5인의 최종 후보들이 식스맨을 향해 자기 PR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 온라인엔 식스맨 후보들이 기존의 멤버들과 각각 짝을 이뤄 추가 녹화를 한 사진이 공개되는 등 최종 1인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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