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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맨 장동민 하차, 허지웅은 예견했다?
식스맨 장동민 하차, 허지웅은 예견했다?
  • 정현
  • 승인 2015.04.15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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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장동민 후보 하차선언을 한 가운데 과거 장동민의 지인 허지웅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허지웅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식스맨’ 후보 찬조 연설에서 “유상무를 추천하고 싶다. 왜 유상무가 안됐을까 의문이다”라고 말한 뒤 “방송으로는 강균성이 발군으로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허지웅은 “장동민은 좋은 생각일 수도 있다”라며 “장동민을 써보다가 아마 조만간 사고가 날거다. 그럴 때 갈아 치우면 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8월 인터넷 방송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성 혐오 발언을 한 것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장동민은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사퇴를 선언하며 한 발 물러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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