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1:25 (목)
 실시간뉴스
광희, 무도 식스맨 염원송 ‘내 나이가 어때서’ 개사
광희, 무도 식스맨 염원송 ‘내 나이가 어때서’ 개사
  • 정현
  • 승인 2015.04.16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MBC '무한도전' 식스맨이 꼭 되고 싶다고 목 놓아 노래를 불렀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앵그리 피플-화가 난다' 특집이 꾸려져 가수 김흥국,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배우 김부선, 이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속풀이 송으로 '내 나이가 어때서'를 선곡했다. 노래에 앞서 그는 "'무한도전' 식스맨 출연 이후 '무한도전' 멤버들이 나이가 있는데 광희는 웃긴데 나이가 어리다는 댓글이 많더라"며 "한 일주일 동안 노래 레슨을 받았다. 앨범 준비를 할 때보다 더 열심히 했다. 완곡을 불러 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후 마이크를 잡은 광희는 "임시완, 박형식을 마지막으로 이겨보고 싶다. MBC 도와 달라"며 "'무한도전'만이 내 사랑인데. 내 나이가 어때서. '무도' 하기 딱 좋은 나이"라고 개사해 부르며 식스맨 선정의 염원을 담아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최근 '무한도전' 식스맨은 최종 5인으로 광희를 비롯해 장동민, 홍진경, 강균성, 최시원이 선정돼 짝 미션을 수행했다. 그러나 장동민이 과거 라디오에서 여성 비하 발언을 한 사실이 밝혀지며 식스맨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혀 차후 식스맨 선정과 관련해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