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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퇴사 김주하, 채널A행 유력
MBC 퇴사 김주하, 채널A행 유력
  • 정현
  • 승인 2015.04.20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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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제공

김주하 기자가 TV조선이 아닌 채널A에 둥지를 틀 전망이다.

방송 관계자는 "김주하가 당초 TV조선에 직접 방문해 보도국 관계자와 미팅을 갖는 등 TV조선 행을 선택하는 게 유력해 보였으나, 최종적으로 무산됐다. 채널A 행을 두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귀띔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채널A에서 프로그램만 론칭할지 채널A 소속으로 들어갈지 등 여러가지 대안을 두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주하는 최근 몸 담고 있던 MBC에 사표를 내고 소속이 없는 상태라 그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편 1997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주하는 기자로 전향해 2007년 주말 '뉴스데스크' 단독 여성 진행자로 발탁됐으며, 최근에는 MBC 인터넷뉴스팀에서 근무하다가 사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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