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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미션임파서블 5’ 비행기 액션 신 촬영 소감
톰 크루즈, ‘미션임파서블 5’ 비행기 액션 신 촬영 소감
  • 정현
  • 승인 2015.04.22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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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미션임파서블 5:로그네이션' 예고편 캡처

톰 크루즈가 ‘미션임파서블5’ 비행기 액션신 소감을 밝혔다.

배우 톰 크루즈는 지난 4월21일(현지시간) 시네마콘2015 행사에 참석해 영화 ‘미션임파서블5:로그네이션’ 예고편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공중 비행기 액션신 비화를 공개했다.

톰 크루즈는 ‘미션임파서블5:로그네이션’에서 운행 중인 비행기 날개 위에 올라서는가 하면 문에 매달리는 등 대역 없이 1,525m 상공에서 아슬아슬한 공중액션 장면을 연출했다.

이에 톰 크루즈는 “곡예비행을 하는 비행기에 직접 매달려 연기했다. 난 항상 이런 장면을 연기하길 원했다”며 바람과 이물질을 막기 위해 안과 의사에게 주문한 특수 렌즈로 눈동자를 모두 덮고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톰 크루즈가 해당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5000피트 상공에서 8번이나 비행기에 매달려 연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톰 크루즈가 열연하는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함께 한 제레미 레너와 사이먼 페그와 더불어 알렉 볼드윈 등 쟁쟁한 배우들은 물론, 새로운 팜므파탈로 스웨덴 출신의 배우 레베카 퍼거슨이 캐스팅됐으며, 영화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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