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혜수와 황신혜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황신혜는 28일 자신의 SNS에 김혜수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차이나타운' VIP 시사회에서 촬영한 것으로 황신혜는 김혜수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변함없는 두 사람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과 함께 황신혜는 "김혜수의 재발견, 혜수 너 밖에 안 보였어"라는 멘트도 덧붙이며 김혜수의 주연작 '차이나타운'을 응원했다.
한편 영화 '차이나타운'은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작품으로 김혜수, 김고은이 주연을 맡았으며,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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