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량이 많은 봄·여름에는 발이 편한 슈즈가 적격. 몇 해가 지나도 사랑 받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슈즈들.

사진 각사 제공

 

사토리산(SATORISAN), 빈티지 슬립온 슈즈 ‘SOUMEI TIE DYE’ 출시

 

스페인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사토리산(Satorisan’에서 빈티지한 슬립온 슈즈 ‘소우메이타이다이(SOUMEI TIE DYE)’를 출시했다. 클래식한 슬립온 슈즈로 워싱된 캔버스에 나파가죽트리밍을 덧대어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일률적인 염색기법에서 벗어나 불규칙적이면서 독창적인 컬러를 입혀 사토리산의 브랜드 특징인 내추럴한 빈티지 감성을 잘 표현해 냈다.

 

 

페이유에(Feiyue), 클래식한 감성의 ‘페로투 레더’ 
 

프랑스 라이프 스타일 스니커즈 브랜드’페이유에(Feiyue)’가 고급스러운 레더 소재가 돋보이는 ‘페로투 레더(FE LO2 LEATHER)’를 출시했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클래식함이 강조된 ‘페로투 레더(FE LO2 LEATHER)’ 는 광택이 없는 가죽을 사용하였고 앞코와 아일렛 부분에는 스웨이드 소재를 가미해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어 더욱 세련된 느낌을 준다.

 

 

팀버랜드, ‘메터리얼(MATERIAL) 컬렉션’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에서는 올 봄을 더욱 가볍고 화사하게 만들어 줄 실용적인 메터리얼(Material)슈즈 컬렉션을 공개했다. 남성을 위한 ‘시티셔플러(City suffler)컬렉션’은 레이온, 린넨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시원한 것이 특징이며, 충격을 흡수하며 탁월한 쿠셔닝을 자랑하는 EVA풋베드로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여성을 위한 팀버랜드의 대표 여름 슈즈, ‘카스코베이(Cascobay)컬렉션’은 100% 오가닉 코튼 소재, 미드 솔 부분에 마 소재를 덧대어 한결 시원할 뿐만 아니라 플로럴 패턴으로 러블리한 감성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