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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몰의 올봄 인기 아이템 제안 It's Hot Trend
스타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몰의 올봄 인기 아이템 제안 It's Hot Trend
  • 매거진플러스
  • 승인 2007.02.11 2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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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패션몰을 운영하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쇼핑몰을 보면 그 스타의 취향을 알 수 있듯, 저마다 다른 스타일의 주력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쇼핑몰 3곳에 들러보자. 각자의 개성에 따라 차린 온라인 패션몰을 통해 미리 본 올봄 신상품,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그들이 제안하는 2007 유행 아이템 미리 보기.

사진_ 김도형·박해묵·박민철 기자 진행_ 이희원 기자


모델 출신 패셔니스타의 감각이 그대로
지미기의 MIGGI in New York·Covette

지미기’s Advice
레트로·빈티지 스타일의 패션 액세서리가 유행

“2007년에도 미니멀한 아이템은 계속 인기를 끌 것 같아요. 하지만 올해 트렌드 세터로서 유행에 동참하려면 1970~80년대의 복고풍 아이템 한두 개쯤은 준비하세요. 레트로 무드 패턴으로 만든 옷이나 빈티지 액세서리, 레이스 등이 유행할 거예요. 백이나 슈즈에서는 에나멜 소재가 인기를 끌 것 같아요. 백은 포인트 아이템으로 유용한 클러치가 유행이지요. 광택나는 소재와 실버·골드 컬러는 여전히 중요한 패션 코드가 될 것입니다.”

About the Shop
온라인 패션몰 ‘미기 인 뉴욕’에 이어 청담동에 컨셉트 스토어 ‘코벳’을 오픈한 파티 플래너 지미기는 패션 숍 대표이자 백(bag)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우리홈쇼핑 내 인기 패션 브랜드인 ‘미기 인 뉴욕’은 시크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수트와 트렌치코트, 니트, 블라우스 등이 주를 이루며 55~88사이즈 아이템까지 다양한 소비자층을 고려한 것이 특징. ‘코벳’은 뉴욕이나 LA 등에서 구입한 빈티지 제품과 직접 디자인한 백 브랜드 ‘MIGGI and TASH’의 제품들을 모아놓은 컨셉트 숍. 이미 빈티지 마니아들의 단골 숍이 되었으며 트렌디한 백과 액세서리 등이 하나의 브랜드로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슈즈도 빈티지가 유행할 전망. 코벳에서 판매하는 슈즈는 대부분이 미국 등에서 구입해온 빈티지 아이템으로 20만~30만원대.

온라인 쇼핑몰이 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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