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싱그러운 미소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원장은 18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지민 씨를 만났네요. 선글라스 예쁘다고 좋아해줘서 너무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처음 선글라스를 콜라보 해 만들어봤어요. 컬러는 블랙, 호피, 투명브라운 세 가지의 클래식한 캣 아이고 최신 트렌드 플랫렌즈 디자인에요"라며 "모든 수익금은 어린이를 돕는 희락원이라는 단체에 전액 기부됩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좀 더 뜻 깊은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었어요. 응원해 주세요"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녹음이 우거진 가로수 사이 싱그러운 미소로 특유의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한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녀의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 미모와 함께 화사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지민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