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19 13:50 (화)
 실시간뉴스
매튜 맥커너히, 새로운 ‘스파이더맨’ 시리즈 악당되나
매튜 맥커너히, 새로운 ‘스파이더맨’ 시리즈 악당되나
  • 정현
  • 승인 2015.05.22 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영화 스틸

영화 ‘인터스텔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할리우드 배우 매튜 맥커너히를 새로운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볼 수 있을까.

20일(현지시간) MCU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마블은 매튜 맥커너히를 ‘노만 오스본’에 캐스팅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맥커너히도 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노만 오스본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데인 드한이 연기한 해리 오스본의 아버지. 토비 맥과이어표 ‘스파이더맨’에서는 윌렘 데포가 노만 오스본을 맡에 악의 화신인 그린 고블린으로 변신 한 바 있다.

매튜 매커너히의 마블 합류는 최근 인터뷰로 인해 더욱 주목 받는 분위기다. 그는 지난 16일 칸 영화제에 진출한 ‘씨 오브 트리스’ 기자간담회에서 “나는 몇 편의 마블과 DC 스크립트를 읽었으며, 그들과 스크립트를 놓고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아직 아무 것도 결정되지 않았지만, 나는 마블과 DC의 히어로무비에 열린 자세를 갖고 있다”고 말한바 있다.

한편 ‘할리우드의 섹시남’으로 불려왔던 매튜 맥커너히는 ‘댈러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기존 이미지를 벗고 연기파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