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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맹기용 방송논란에 최현석 “여과 엄청 한 것”
‘냉장고’ 맹기용 방송논란에 최현석 “여과 엄청 한 것”
  • 정현
  • 승인 2015.05.27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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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최현석 SNS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맹기용 셰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최현석 셰프가 SNS에 올렸던 글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에 첫 등장한 맹기용 셰프는 통조림 꽁치를 이용한 '맹모닝'을 선보였지만 비린내를 잡지 못하고 혹평을 받았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맹기용 셰프의 자질을 비판하면서 맹기용 셰프의 과거 다른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까지 지적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한 네티즌은 트위터에 맹기용 셰프를 비난하며 "괴식왕 맹꽁치, 처음엔 화가 났는데 이젠 웃겨서 오열한다. 뭐가 웃기냐면 맹꽁 음식레시피보다 저걸 여과없이 방송으로 내보낸 PD들이 더 웃긴다"고 글을 올렸다.

이 글에 최현석 셰프는 "여과 엄청 한 거임"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곧 부정적인 부분을 편집 과정에서 상당히 걸러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후 해당 트윗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자 최현석 셰프는 해당 글을 삭제했으나 삽시간에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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