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과 전도연이 함께한 영화 비하인트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웅은 액션씬 후 전도연의 옆에서 특유의 유쾌한 미소와 한 손으로 브이를 그리는가 하면, 전도연과 함께 모니터링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한눈에 들어오는 우월한 키에 블랙 재킷과 팬츠를 매치한 남다른 존재감에 장난기 가득한 반전매력을 뽐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무뢰한’에서 박준길 역을 맡은 박성웅은 사랑하는 여자 때문에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른 인물로, 남성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짧은 분량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표출하며 악역 그 이상의 입체감 있는 캐릭터로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무뢰한’은 오늘(27일) 개봉된다.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