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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꽃 - 스프링 가든
이달의 꽃 - 스프링 가든
  • 최효빈
  • 승인 2015.05.27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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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향기 가득 내뿜는 이달의 플라워 컬렉션을 만나보자.

진행 최효빈 기자│사진 양우영 기자│촬영협조 바이젬마 플라워 아뜰리에(070-8959-7690)
 

 

조팝나무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으로, 꽃 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조팝나무라고 한다. 선언, 노력, 단정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으며, 꽃 모양이 설유화와 혼동하기 쉽다.

색안개
안개꽃에 색을 입힌 것으로, 일반 안개와는 달리 화려한 맛을 자랑한다. 원하는 색으로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맑은 마음, 사랑의 성공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어 선물용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니겔라
늦봄에서 7~8월까지 피는 꽃으로, 여름에 가지 끝에서 푸른색, 흰색, 자주색의 큰 꽃이 핀다. 씨앗이 검다고 하여 흑종초라고도 한다. 처음에 흰 꽃으로 피었다가 자주색, 푸른색으로 점점 색이 변한다. 꽃말은 꿈길의 애정. 

 

 

아이치아카
열대 아시아와 호주, 뉴질랜드가 자생지로, 월동 온도는 섭씨 10도 이상이며 생육 적온은 16~30도이다. 반음지 식물이기 때문에 한낮의 강한 직사광은 피하고, 실내에서는 밝은 곳에서 기르는 것이 좋다.

하노이
라넌큘러스와 흡사하게 생겼지만 좀 더 화형이 크고 많은 겹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림색과 연한 핑크 컬러가 섞여 라넌큘러스와 차별성을 드러낸다. 매혹, 매력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으며 웨딩부케로 많이 사용한다.

보야쥬
리시안셔스 중에서도 가장 고급 종이다. 장미만큼이나 널리 사용되는 꽃으로 모습도 향기도 은은해서 여러 꽃들과 함께 디자인한다. 변치 않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어 부케로 사용하거나 연인에게 선물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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