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참가자를 긴장케했다.
5월 28일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 시즌3'에서 각 지역의 최고의 장과 일품 식재료를 이용한 일품대전을 펼쳤다. 이날 제주도 경남 충북은 최하위 3팀으로 선정되는 굴욕을 맛봤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진지하게 참가자들의 음식을 맛보며 냉철하고 날카로운 심사를 하며 기존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구수하고 친근한 백주부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올리브TV '한식대첩 시즌3'에서는 서울, 강원, 충남, 충북, 경남, 경북, 전남, 전북, 제주, 북한까지 전국 10개 지역을 대표하는 요리고수들이 출전해, 지역의 이름과 자존심을 걸고 한식 요리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충북팀이 제주도팀과 끝장전 끝에 첫번째 탈락팀으로 선정, 최종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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