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산과 들에서 자란 햇농산물이 여물어 감에 따라 '수확체험 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선'을 선정 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농촌체험마을은 경기도 여주 넓은들마을연천 푸르내마을, 강원 횡성 산채마을, 충남 당진 백석마을, 전북 익산 산들강웅포마을, 전남 담양 도래수마을완도 울모래마을, 경북 울진 백암온천마을, 경남 거창 숲옛마을창원 빗돌배기마을 등이다.수확체험 10선 마을은 감자, 블루베리, 토마토 등 다양한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고 이를 활용한 먹거리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아를 동반한 가족 단위부터 초중고교생, 주부, 단체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두루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건강한 우리 농산물을 내 손으로 직접 수확하고 맛볼 수 있는 체험 마을로, 지자체 및 체험마을 협의회와 여행 전문가의 추천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선정마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농촌체험관광 웰촌포털(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