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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나영, 결혼해도 끝나지 않는 ‘혼전 임신설’
원빈-이나영, 결혼해도 끝나지 않는 ‘혼전 임신설’
  • 정현
  • 승인 2015.06.02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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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든나인 제공

원빈(38) 이나영(36)이 이번엔 혼전 임신설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1일 이든나인 관계자는 "혼전 임신설에 대해 우리가 말해줄 수 있는 건 지난달 30일 보낸 자료 속 대답이다"고 말하며 "원빈, 이나영 모두 귀여운 아이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다. 결혼 이후엔 되도록이면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지만 그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이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강원도 정선의 한 산골짜기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식에는 가족들의 희망에 따라 양가 친인척만 함께 했다. 이들의 성장과 삶의 순간들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고 누구보다 간절히 행복을 빌어줄 가족들 앞에서 경건하게 결혼 서약을 나눴다.

한편 원빈, 이나영은 향후 일정이 마무리 되는대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며, 서울 방배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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