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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해외 극한 알바 비하인드 사진
‘무한도전’ 해외 극한 알바 비하인드 사진
  • 정현
  • 승인 2015.06.03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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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제공

MBC '무한도전'의 해외극한알바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유재석 황광희,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총 세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인도, 케냐, 중국으로 가 각 나라의 극한알바에 도전, 본격적으로 극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세상에서 가장 큰 빨래터라 불리는 인도 뭄바이의 도비가트에서 인도 전통 빨래에 도전한 유재석 황광희는 땡볕 아래서 다섯 시간 동안 300개의 빨랫감을 빨아야 하는 미션을 부여 받았다. 도비가트의 이색적인 풍경과 함께 두 사람의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프리카 케냐 코끼리 공원에서 버려진 아기 코끼리를 돌보게 된 박명수와 정준하는 아기 코끼리 다섯 마리의 이름을 외우지 못해 곤욕을 치렀다. 극한알바 두 번째 방송에서는 과연 아기 코끼리들과의 교감을 잘 이룰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 중국 왕우산 절벽에 길을 만드는 잔도공에 실패한 정형돈 하하는 이번 주 방송에서 새로운 극한알바에 도전한다. 중국 고산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가마꾼에 도전하는 것. 과연 두 사람은 설욕전에 성공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무한도전'의 '해외극한알바'는 오는 6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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