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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본격 가동
가락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본격 가동
  • 백준상기자
  • 승인 2015.06.12 2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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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초·중·고교에 급식 식재료를 공급하는 가락 서울친환경유통센터가 지난 5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밝혔다.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시비 100억원과 공사 자체 예산 47억원 등 147억원이 투입돼 가락시장 내 5666㎡(약 1717평) 면적에 지상 3층 규모로 지난해 8월 완공됐다. 강서시장에 위치한 제1·2강서센터에 이은 세번째 서울친환경유통센터로 도봉 노원 강남 서초 등 서울 동부권 12개 자치구 내 초·중·고교에 식재료를 공급한다. 기존 강서센터는 은평·서대문·양천 등 서부권역을 맡는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이러한 개편을 통해 배송비 절감과 배송시간 단축에 따른 농산물의 신선도 유지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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