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방송인 송해가 '프로듀사' 마지막 카메오로 나선다.
송해는 오는 20일 종영하는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의 마지막회에 출연할 예정이다.
송해는 '전국 노래자랑'을 35년 동안 지키고 있는 살아있는 전설인 그가 '프로듀사'의 마지막회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관심을 끈다.
'프로듀사'는 현재 막바지 촬영 중이다. 준모(차태현 분), 예진(공효진 분), 승찬(김수현 분), 신디(아이유 분) 등 네 남녀의 러브라인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방송국을 배경으로 한 '프로듀사'는 정준영, 로이킴, 고아라, 이승기, 전현무, 장혁, 박진영, 조윤희, 선미, 조권, 닉쿤, 윤여정, 이영자, 황신혜, 금보라, 현영, 유희열, 태티서 등의 카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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