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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tvN ‘두번 째 스무살’ 출연 확정
최지우, tvN ‘두번 째 스무살’ 출연 확정
  • 정현
  • 승인 2015.07.09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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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제공

 

배우 최지우(40)가 드라마 속 캠퍼스를 누빈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9일 "최지우가 tvN '두번 째 스무살'서 캠퍼스 생활을 하는 유부녀로 변신한다"고 밝혔다. 앞서 '우리들의 천국'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제목을 바꿨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지우는 '두번 째 스무살' 출연을 두고 영화 및 다른 스케줄을 조정하는 등 최종 조율만 남겨놓은 상황. 이로써 지난해 9월 종영한 SBS '유혹' 이후 1년 만에 드라마 복귀다.

'두번 째 스무살'은 대학에 들어가며 인생을 리셋하게 된 여인의 이야기로 사랑도 리셋 돼 새로운 삶을 사는 모습을 보여준다. 캠퍼스에 뜬 서른여덟 새내기 아줌마가 스무 살들과 맞장 뜨며 사랑도 찾고 꿈도 찾는 이야기다.

'찬란한 유산'(2009), '검사 프린세스'(2010), '49일'(2011), '내 딸 서영이'(2012), '투윅스'(2013) 등을 쓴 소현경 작가가 펜을 들고 '싸인'(2011), '유령'(2012), '수상한 가정부'(2013) 등을 만든 김형식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빠르면 8월 늦어도 9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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