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발렌티노 오트쿠튀르 가을-겨울 패션쇼에 참석했다.
수지는 9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 미냐넬리 광장에서 열린 발렌티노 오뜨쿠뛰르 가을/ 겨울 패션쇼에 등장했다.
이날 수지는 화려한 무늬와 시스루가 교차된 롱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섰다.
이번 패션쇼에는 디자이너 발렌티노 가라바니를 비롯해 배우 기네스 팰트로와 틸다 스윈튼, 서기, 가수 미카 등이 참석했다.
한편 수지는 한국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발렌티노의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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