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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스캔들’ 강용석, 사진 증거에 ‘조작된 것’
‘불륜 스캔들’ 강용석, 사진 증거에 ‘조작된 것’
  • 정현
  • 승인 2015.08.19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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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방송 캡처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의 불륜스캔들이 다시금 수면으로 떠올랐다.

18일 한 연예매체는 강용석의 불륜설에 관한 내용을 보도했다. 이날 보도된 기사에는 두 사람의 문자 대화 내용이 포함됐다.

강용석과 상대 A씨의 문자 내용에서 A씨가 '사랑해'라는 이모티콘을 날리자, 강용석은 "더 야한 것"이라고 답하자 이에 A씨는 "야한 것 없음"이라고 답하며 '보고시포' 이모티콘을 추가로 보냈다.

또한 문자에 이어 공개된 호텔 수영장 사진들은 사진 감정 전문가에게 이 사진을 의뢰한 결과 "이 사진이 합성일 확률은 거의 없으며 반대로 강용석일 확률은 90%이상으로 봤다"고 전했다.

이에 강용석 측은 법정에 제출된 사진과 다르기 때문에 조작 가능성이 있다며 즉각 반박했고 사실이 아니라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며 원본 파일을 공개하라고 압박했다. 이어 대화 내용도 일부분만 따서 왜곡한 것이라며 두 사람이 수 차례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였다고 밝혔다.

앞서 상대 여성으로 지목된 A씨의 남편이 강용석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며 강용석의 ‘불륜설’이 붉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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