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세월을 역행한 미모를 발산했다.

19일 한 화장품 브랜드는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최지우를 발탁했다. 9월부터 신규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지우는 우아하고 도시적이면서도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동시에 지니고 있다. 내적, 외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여배우로, 브랜드 이미지인 ‘아트 오브 셀 사이언스(Art of Cell Science)’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최지우가 촬영한 광고는 ‘끊임없이 변화할 때, 아름다움은 진화한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최지우는 여성이 지닌 다양한 매력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한편 최지우는 최근 ‘삼시세끼’, ‘꽃보다 할배’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솔한 모습을 공개해 주목 받았다.

정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