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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 셋째 아들 출산 다둥이 엄마 됐다
배우 이요원, 셋째 아들 출산 다둥이 엄마 됐다
  • 권지혜
  • 승인 2015.08.28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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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매거진플러스DB

지난 5월 배우 이요원이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그녀의 출산 소식을 접한 많은 사람들은 “어느새 셋째!”라며 득남을 축하했다. 여전히 동안 미모를 가진 그녀가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을 접할 때마다 깜짝깜짝 놀란다. 예쁜 두 딸에 이어 그녀의 아들은 또 얼마나 예쁠까.

연예가에 다자녀 열풍이 불고 있는 듯하다. 션·정혜영 부부의 4남매, 송일국 부부의 삼둥이, 축구선수 이동국의 5남매 등 많은 연예인들이 세 명 이상의 아이들을 예쁘게 키우고 있다. 최근 배우 이요원도 최근 셋째 아들을 출산해 이들 대열에 합류했다.

두 딸에 이어 약 1년 만에 득남
이요원의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그녀는 지난 5월 17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출산한 뒤 1년 만에 아들을 출산해 이제는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출산 뒤 그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태양의 제국>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자신의 SNS에 “오늘은 요원이 잡지 커버 찍는 날. 아니 그나저나 요원이 얼굴 사람 맞나. 작아도 너무 작아. 헉. 불금에 멋지게 컴백 준비하는 요원이와 신나게 촬영하고 happy happ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여전히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그녀는 현재 몸 관리를 하며 방송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그녀는 2003년 1월, 골프선수 박진우 씨와 결혼했다. 남편 박진우 씨는 180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얼굴로 결혼 당시 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다. 같은 해 12월 첫 딸을 낳았다. 이후에도 드라마 <황금의 제국>, <마의>, <선덕여왕>, 영화 <용의자 X>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이후 10년 만인 2014년 5월 둘째 딸을 낳았다. 이후 곧바로 셋째를 임신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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