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사이먼디(사이먼도미닉)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JTBC ‘마녀사냥’ 녹화를 마쳤다.
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사이먼디와 장도연은 오는 4일 방송될 ‘마녀사냥’에 출연한다. 두 사람의 가감없는 솔직 입담이 그대로 전파를 탈 전망이다.
장도연의 ‘마녀사냥’ 나들이는 처음이 아니다. 앞서 솔직해도 너무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이먼디 역시 여러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만만치 않은 19금 입담을 보여준 바 있어 그의 출연에 기대를 모은다.
한편 사이먼디는 최근 2년 5개월만에 새 앨범을 발표해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인기 몰이 중이며, 장도연은 ‘코미디빅리그’, ‘썰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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