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추석연휴 동안 해외온라인 쇼핑이나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를 위해 해외직구 및 해외현지 이용 시 최대 2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직구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해외직구 캐시백 이벤트는 10월 15일까지 온라인 매출 순위 TOP15 해외직구 몰에서 최대 10%, 2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마존(Amazon), 아이허브(i-herb), 랄프로렌(Ralph Lauren) 등 대표적인 해외쇼핑몰은 물론, 아고다(Agoda), 익스피디아(Expedia) 등 해외유명호텔 예약사이트까지 포함시켜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일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100 이상 결제하면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하나 ‘모바일카드’ 이용 시 혜택을 2배로 제공해 10%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하나카드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한 플라스틱 카드 없는 모바일 단독 신용카드인 ‘모비원(mobi 1)’을 이용하면 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0.8% 할인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해외직구 캐시백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나카드 홈페이지(www.hanacard.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송혜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