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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어울리는 분위기 있는 조명 추천
가을과 어울리는 분위기 있는 조명 추천
  • 최효빈
  • 승인 2015.09.30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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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아이템

필립스, 듀얼 LED 램프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이라는 말이 있다. 조명의 빛을 통해 공간의 분위기를 새롭게 창조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분위기는 조명의 색상에 의해 결정된다. 거실 소파나 침대 옆과 같은 휴식 공간에는 색온도 3000K의 아늑한 오렌지색 조명을, 독서나 학습이 이루어지는 책상 위에는 집중력 향상에 좋은 색온도 4000~5000K의 백색 계열 조명을 두는 것이 좋다.

그러나 공간이 분리되지 않은 원룸과 같은 주거형태에 주로 사는 싱글족의 경우, 한가지 색상의 조명으로 여러가지 일을 하곤 했다. 필립스의 ‘듀얼 LED 램프’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한다. 하나의 전구로 주광색과 전구색, 두 가지 컬러를 구현할 수 있어 같은 공간을 다른 분위기로 연출 할 수 있다.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켓 사이즈인 E26에 ‘듀얼 LED 램프’를 꽂고, 등기구의 스위치를 껐다가 5초 이내에 켜기만 하면 램프의 색을 주광색에서 전구색으로 바꿀 수 있다. 설치 및 사용법도 매우 간단해, 조명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라문, 깜빠넬로

테이블 위에 톡특한 장식품을 넘어 삶을 위트 있게 만드는 즐거운 울림 깜빠넬로는 에티켓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한다. ‘종’을 모티브로 한 바디와 테이블 위에서 펼치는 즐거운 퍼포먼스가 천 년간 지속된 아름다운 소리와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깜빠넬로는 테이블 위의 독특한 장식품일 뿐 아니라 촛불기능을 통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이탈리아어로 ‘종’이라는 뜻을 가진 깜빠넬로는 종을 모티브로 디자인되었으며 바티칸 교황청의 종주조소로 지정된 이탈리아 종의 명가 마리넬리 사의 천 년 동안 지속된 아름다운 소리를 품고 있다. 머리와 눈 그리고 활기 넘치는 외관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난감과도 같다.

또한 작은 조각상을 만지는 몸짓, 램프의 소리 그리고 아름답게 울려 퍼지는 종소리는 하나의 장식품이 아닌 조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깜빠넬로는 어느 장소에서나 빛을 발한다. 조그마한 사이즈와 다채로운 색상은 선반 위에 올려놓으면 특별한 장식품으로, 식탁 위에서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밝혀주는 촛불로, 아이를 둔 엄마의 침실에서는 수유등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유럽연합에서 실시하는 발암물질검사인 RoHS 인증도 받아 환경적인 문제도 생각했으며, 빛이 눈과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검사하는 광 생물학적 안전성 시험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통과한 인증 제품이기도 하다.

모든 제품은 서울 대치동 강남직영점, 전국 신세계백화점 및 현대백화점, 영풍 문고와 교보문고, 서울대미술관 아트샵, 일부 지방 갤러리를 포함한 공식 판매처와 공식 홈페이지(www.ramun.com), 전화(1600-1547)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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