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 차가운 몸을 사르르 녹여 줄 따뜻한 성질의 꿀로 원기충전을 해 보자. 특히 건조한 기관지와 폐, 위장에 효능이 좋아 생으로 한 스푼씩, 또는 도라지나 생강차에 섞어 마시면 좋다.

진행 김이연 기자｜사진 양우영 기자｜사진 각사제공

(제품설명: 오른쪽부터 아래로)

1 프리미엄 토종꿀

100% 꽃꿀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꿀로, 늦가을에 채취하여 숙성시킨 암갈색의 토종꿀로서 농도가 진하고 각종 나무의 진액이 저장되어 독특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다. 600g 4만3천원 / 1.2kg 8만5천원 초록마을

2 프리미엄 아카시아꿀

100% 꽃꿀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꿀로, 벌꿀의 여왕이라고 일컬어지는 고급 꿀로서 5월 중순 전국의 아카시아 밀원에서 생산된다. 맛이 감미롭고 부드러워 꿀물로 음용하면 맛이 좋다. 600g 1만6천800원 / 1.2kg 3만1천원 / 2.4kg 5만9천원 초록마을

3 자연드림 생로얄제리*겨레

생로얄제리는 성충이 된 일벌이 꽃가루와 꿀을 소화시켜서 머리의 인두선에서 분비하는 물질이며, 100% 천연 그대로 채취해 수작업으로 용기에 담아 포장한다. 50g 4만원 자연드림

4 멜비타 아카시아 꿀
프랑스 아카시아 꽃에서 채집된 가벼운 질감의 달콤한 꿀로, 합성 살충제나 항생제의 사용을 일체 금지하고 고품질의 꿀을 위해 차가운 온도에서 추출한다. 500g 5만8천원 멜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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