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통합유니버설LTC종신보험’ 출시
삼성생명은 장기간병(LTC)과 사망을 동시에 보장하는 ‘통합유니버설LTC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상품은 고령으로 인한 치매, 중풍 등으로 장기요양상태가 되면 장기간병자금으로 일시금과 연금을 지급하고, 나중에 사망시에는 추가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최근 우리사회가 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노인성 장기요양환자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기존 종신보험에 장기간병 상태시 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고령사회로의 변화와 함께 치매나 중풍 등 장기간병이 필요한 노인성 질환도 급속하게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장기 간병과 사망 보장을 함께 준비하려는 40~ 50대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보다 세부적인 보장내용은 삼성생명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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