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3 19:55 (화)
 실시간뉴스
4인 4색 신제품 테스트
4인 4색 신제품 테스트
  • 김이연 기자
  • 승인 2015.11.26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뷰티 테스트

퀸 에디터 4인이 뷰티 신제품을 직접 테스트하고 후기를 남긴다. 다양한 피부 타입을 가진 에디터들이 취향대로 골라 사용했다.

진행 김이연 기자|사진 각사 제공


로즈에센스스무드 바디로션 450ml 1만6천 원대 해피바스

미스트는 건조하고 크림은 리치한 계절에 딱 좋은 바디로션. 소량을 가볍게 펴 바르면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들어 코팅막을 씌운 듯한 보습을 부여한다. 산뜻하고 부드러운 피부 상태로 오래도록 지속된다. 은은한 로즈 향이 아로마 힐링 효과까지 선사하는 강력 추천 제품! -혜란 기자(복합성 피부)


화이트닝 핸드 에센스 50ml 6천500원 더마비

피부에 건조함이 많이 느껴지는 요즘, 강력한 가을철 자외선에 노출된 손을 환하게 가꾸어 주고 촉촉한 수분감을 가득 공급해 준다. 크리미한 텍스처가 부드럽게 손을 감싸 주며, 끈적임 없이 흡수가 빨라서 좋다. 흡수와 보습력이 굉장히 우수한 듯하다. 은은하게 퍼지는 편백나무 향에 잠시라도 피톤치드 효과를 느낀다. -혜란 기자(복합성 피부)


동인비초크림인마스크 25ml*5매 4만 원 동인비

포장재를 뜯으면 진하고 향긋한 홍삼의 향이 올라온다. 그 동안 사용했던 많은 시트팩들 중 시트의 부드러움과 접착성이 가히 최고다. 피부를 쫀쫀하게 감싸 주어 시트를 붙이고 다른 일을 해도 방해되지 않는다. 떼어 내고 얼굴을 톡톡 두드려 보니 피부의 탄력과 수분감이 꽤 만족스럽다. -지혜 기자(민감성 피부)


세라마이드 아토크림 200ml 2만8천 원대 일리

크림에 미세한 입자가 함유돼 있다. 피부에 닿을 때 감촉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닌데 자극을 주지는 않는다. 마사지하듯 흡수시키면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고, 촉촉함이 오래 지속된다. 세안 후 당김이 심한 건조성 피부에 사용하길 추천한다. -지혜 기자(민감성 피부)


앰플 인텐스 쿠션 [커버] 15g 2만 원 이니스프리

피부에 착 감기는 밀착력과 커버력, 지속력으로 평소에도 애용하는 이니스프리 쿠션 팩트가 커버력을 강화해 돌아왔다. 약간 매트했던 텍스처에 촉촉함까지 더해져 물기를 머금은 듯한 광채 피부를 연출, 자연스럽게 매끈한 피부를 만든다. 소량만으로도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두껍게 할 필요가 없었으며 지속력도 높았다. 건성과 지성 모두에게 추천! -효빈 기자(지성 피부)


리얼 베리어 인트로 세럼 40ml 3만2천 원 아토팜

세안 후 첫 단계에 사용하는 인트로 세럼으로, ‘피부 장벽 정돈 세럼’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세안 직후의 건조하고 거친 피부 결을 빠르게 정돈시켜 다음 단계인 토너의 흡수를 도와주었다. 가볍고 끈적임이 없어서 이후 스킨케어 과정에서도 밀림 현상이 없었다. 2주간 꾸준히 사용해 본 결과 피부가 한결 촉촉해졌다. -효빈 기자(지성 피부)

엑스퍼트 컬러 립큐브 3.5g 2만2천 원 VDL

발색이나 지속력은 강력하지만, 매트한 립스틱의 대부분이 그렇듯 입술이 건조하고 각질이 도드라져 보이는 현상이 있다. 네모난 제형이라 반듯하게 그려져 풀 발색에 용이하며, 가을에 어울리는 풍성한 레드 컬러로 고혹미를 연출하기에는 그만이다. -이연 기자(건성 피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