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각사 제공
비이커, 메종 키츠네와 3주년 파티 진행
지난 10월 29일, 비이커가 런칭 3주년을 맞아 컨템포러리 브랜드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e)와 3주년 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메종 키츠네는 15F/W 컬렉션 ‘K.I.M(Kitsune Institute of Music)’의 에센셜 아이템들을 오직 비이커만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한 재킷, 셔츠, 스웻셔츠, 니트, 모자 그리고 가방으로 구성된 캡슐 컬렉션을 론칭했다. 특히 컬렉션 곳곳에서 한국적인 디자인 요소를 찾아볼 수 있는데 건곤감리 패턴이 유려한 자수로 수놓인 웨스턴 재킷과 셔츠, 청키한 소재감과 태극기 야구 모자를 쓴 Korean Fox 패치가 돋보이는 니트 풀오버, K.I.M 로고가 그려져 있는 패널캡과 에코백이 주목해야 할 아이템이다. 키츠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 이 파티에는 키츠네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길다 로엑(Gildas Loae?c)과 마사야 쿠로키(Masaya Kuroki)가 방한하여 비이커의 3주년을 함께 축하했으며, ‘Maison Kitsune for BEAKER’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론칭했다.
1 아가타 파리,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
배우 박신혜가 뮤즈로 활동하는 아가타파리(AGATHA PARIS)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영원히 녹지 않는 눈꽃 ‘스노우’ 컬렉션을 출시한다. 겨울의 상징인 눈 결정체를 섬세하고 정교하게 재현해, 빛을 받을 때마다 반짝이는 크리스탈 세팅이 돋보이는 이 아이템은 네크리스 체인에 길이감이 있어 겨울철 니트웨어 위에도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2 바나나 리퍼블릭, 여성 ‘홀리데이 컬렉션’
진정한 모던 아메리칸 스타일 브랜드 바나나 리퍼블릭(Banana Republic)에서는 2015년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로맨틱한 시퀀(Sequin)아이템이 더욱 눈에 띈다. 포근한 겨울 컬러의 스웨터와 매치하기 더욱 좋은 아이템으로, 클래식한 라인에 은은한 컬러의 시퀀 소재가 만나 홀리데이 시즌 룩에 과하지 않은 생동감을 더해 준다.
3 DKNY 액세서리, 사첼 백 선보여
DKNY 액세서리에서 2015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이해 ‘SATCHEL BAG(사첼 백)’을 새롭게 선보인다. 심플하고 미니멀한 스퀘어 디자인의 사첼 백은 탑 핸들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으로 토트 및 크로스바디 등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은은한 컬러의 빈티지 레더는 부드러운 터치감과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군더더기 없이 절제된 디자인은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울린다.
4 섀르반, ‘삼둥이 배색 덕다운 재킷’ 출시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아동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SK?RBARN)이 ‘삼둥이 배색 덕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이는 등판에 Heat Saver(히트 세이버) 축열 안감을 사용해 체온 보존 효과가 있으며, Anti Spark(안티 스파크/정전기 방지) 가공 처리를 하여 건조한 겨울철에 아이들이 정전기 걱정 없이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5 진도모피, 플럭 밍크 블루 하프 코트 출시
럭셔리 퍼 브랜드 진도모피(JINDO Fur)에서 12월 플럭 밍크 블루 하프 코트를 선보인다. 진도모피의 플럭 밍크 블루 하프 코트는 베이직한 후드 코트 디자인에 비비드 블루 컬러가 가미되어 트렌디하면서 투웨이 룩으로 손색없는 아이템이다. 솜털 같은 융모로 구성된 플럭 밍크 바디와 소매에 트리밍된 부드러운 친칠라 덕분에 가벼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