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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 실시
심평원,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 실시
  • 송혜란
  • 승인 2016.01.29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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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지난 25일부터 국민과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이 복용하는 의약품을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가 먹는 약! 한눈에’는 공공데이터 활용 및 협업을 통해 국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정부3.0 협업 과제로, 심평원의 DUR(의약품안심서비스)을 통해 수집된 의약품 복용 이력 데이터로 국민과 요양기관 각각의 특성에 맞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이다.

국민들은 내가 지금 먹고 있는 약은 무엇인지, 그 약은 어떤 효능·효과가 있는지, 하루에 몇 번을 먹는지 등 최근 3개월간의 전체 의약품(비급여 의약품 포함) 복용 정보를 언제든지 쉽고 편리하게 확인해 개인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요양기관은 담당의사가 환자 진료나 수술, 처방 시 의약품 복용 정보를 사전 확인함으로써 약화(藥禍) 사고를 예방하고, 진료의 질을 향상하며 안전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는 정보 보호를 위해 국민 개개인이 심평원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 절차를 거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요양기관이 해당 정보를 열람하기 위해서는 1단계로 국민이 ‘개인정보 열람 사전 동의’를 신청한 경우에 한하고, 의료기관에 방문하더라도 2단계로 환자의 동의를 거쳐야 가능하다.

심사평가원 이병민 DUR관리실장은 “본인 확인을 위해 수집된 개인정보는 본 서비스 목적에만 활용하며 주민등록번호는 수집 즉시 암호화해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 차단하고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며 “2016년 서비스 운영 결과를 토대로 의약품 복용 정보 제공 기간을 확대하는 등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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