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 아웃도어 룩은 일상생활에서도 자연스러운 매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페미닌하면서도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의 셔츠, 산뜻한 단화 등 봄나들이에 유용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진행 박소이 기자| 자료 제공 프렌시앤머큐리, 만다리나덕, 로레나안토니아찌, 세인트 제임스, 샬롯 올림피아, 유나이티드 레이블스
1.화사한 봄을 닮은 디자인의 크림컬러 보잉 선글라스. 소가죽으로 된 파스텔 핑크 컬러의 후드 장식으로 유니크함을 더욱 강조했다. 가격문의 프렌시앤머큐리
2.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감성이 돋보이는 백팩. 최근 배우 최지우가 공항패션으로 선보이며 더욱 주목받는 제품이다. 49만8천원 만다리나덕
3.무릎까지 내려오는 오버사이즈 튜닉 블라우스. 소매에 스트라이프 테이프 장식과 실용적인 포켓이 가미되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다. 119만원 로레나안토니아찌
4.브랜드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 웨상(OUESSANT)을 린넨 소재로 재해석한 제품. 이전의 도톰한 느낌과는 달리 가벼우면서 내추럴한 면 소재의 제품으로 봄부터 초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 10만8천원 세인트 제임스
5.클래식한 세련됨과 위트 있는 디테일이 매력적인 슈즈. 영국의 하이엔드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로 알렉사 청, 포피 델레바인 등의 패셔니스타가 즐겨 신는다고. 가격문의 샬롯 올림피아
6. 러블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레드 슈즈. 모델 한혜진이 선택한 슈즈로, 스프링 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프렌치솔 by 유나이티드 레이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