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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정화&습도 조절 식물
공기 정화&습도 조절 식물
  • 최효빈
  • 승인 2016.03.29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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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레슨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3월, 인테리어 효과뿐만 아니라 우수한 공기 정화, 습도 조절 기능으로 일석이조의 효능을 자랑하는 실내 식물들을 소개한다.

진행 최효빈 기자│사진 양우영 기자

<사진 왼쪽부터>
산세베리아
음이온 생성의 대명사라고 할 정도로 다른 식물보다 음이온을 30배 이상 발생시켜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만든다. 밤에도 광합성 작용을 하기 때문에 침실에 두면 효과가 좋다.

아이비
덩굴식물로 엄청난 생명력을 자랑한다. 물에 그냥 담가만 놓아도 잘 자라는 수경식물이기 때문에 정성들여 식물을 관리하기가 어려운 싱글들이 키우기에 더욱 좋다.

로즈마리
허브 입문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식물 중 하나인 로즈마리. 특유의 향긋한 향이 머리를 맑게 해 주고 기억력을 향상시켜 주는 효능이 있어 수험생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식물이다.

<사진 왼쪽부터>
스파티필름
음이온을 자체적으로 발생시키는 식물로 실내 공기 속에 있는 각종 오염 물질이나 유해 물질 등을 정화할 뿐만 아니라 실내 습도까지 책임진다.

다육식물
실내에서 키우기 편한 식물로 줄기나 잎에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하고 있어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자라고 크기도 작아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부담이 없다.

고무나무
새집에서 나는 페인트 냄새를 정화해 주는 것은 물론, 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기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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