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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4색 신상 리뷰
4인 4색 신상 리뷰
  • 김이연 기자
  • 승인 2016.04.28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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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테스트

‘최고’라고 자부하는 뷰티 브랜드의 신제품을 선별해 에디터가 직접 테스트하고 거품 없이 남기는 Good & Bad 리얼 후기.

진행 김이연 기자|자료 각 사 제공

앨리스 인 블루밍 스노우 쿠션 15g(리필용15gx2개) 3만4천 원 비욘드
봄 뷰티의 완성은 화사한 피부 톤! 화이트닝 성분과 미세한 펄을 함유해 피부를 하루 종일 촉촉하고 화사하게 연출해 준다. 피부 밀착력과 발림성은 우수하지만 잡티를 커버하고자 한다면 여러 번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혜란 기자(복합성 피부)

버시컬러 8.5mL 3만4천 원대 맥
립 최초의 틴트로 립글로스의 반짝임과 틴트의 물들임이 하나의 포뮬러에 담겼다. 촉촉한 수분감과 크리미하고 가벼운 발림성으로 사용감이 편하지만, 쫀쫀한 틴트의 강력한 발색력을 원한다면 여러 번 덧바르자. 전체적으로 생얼 같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틴트. -혜란 기자(복합성 피부)

헤이미쉬 데일리즘 블러셔 팔레트 14.5g 3만 원 헤이미쉬
편리한 멀티 기능 블러셔로 얼굴의 생기와 윤곽 효과를 한 번에 부여하는 원스텝 팔레트. 하이라이터와 블러셔의 컬러가 조화롭고, 블러셔는 사실 잘못 사용하면 촌스러워질 수 있는데, 은은한 발색으로 얼굴에 생기를 더해 준다. 색조를 사용하지 않는 이들도 자연스럽게 화사함을 쉽게 연출할 수 있어 4월의 스프링 메이크업에 딱이다. -지혜 기자(민감성 피부)

데일리 라이트 가드™ 디펜스 플루이드 SPF 30 PA+++ 30mL 5만3천 원 아베다
점성이 거의 없고 물에 가까운 제형으로 피부에 촉촉하게 발린다. 가볍지만 오일리하기 때문에 건조한 환절기나 건성 피부가 쓰기에 더욱 좋으며, 백탁 현상이 거의 없어 생얼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은 날 이 제품 하나만 바르면 본래 피부에서 광채가 나는 것 같은 효과를 장시간 연출할 수 있다. 단, 지성 피부의 경우 유분이 부각될 수 있으므로 양 조절이 필수! -효빈 기자(지성 피부)

아모스프로페셔널에너지 오일 세럼 2만 원대 80mL 아모스프로페셔널
원래 모발이 건조하기도 하지만 아이론을 거의 매일 사용해 모발 끝이 많이 상하고 잘 엉켜 아침에 아무리 바빠도 헤어오일을 챙겨 바르는 편이다. 이 제품은 지금껏 써 본 헤어 오일 중에 탑 3 안에 들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 모발이 마르기 전 한 번, 마른 후 한 번, 총 두 번을 사용했는데 하루 종일 모발 엉킴이 덜 했고 무거운 느낌 없이 부드럽게 유지되었다. 그리고 사용 후 손에 끈적임이 남지 않는 것도 대만족! -효빈 기자(지성 피부)

포토덤 맥스 아쿠아 플루이드 SPF50+ 40mL 2만8천 원 바이오더마
물처럼 발리는 아쿠아 텍스처가 피부에 닿자마자 빠르게 흡수되어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자극 없이 순한 텍스처와 발림성, 백탁 현상과 끈적임이 없어 모든 면에서 마음에 들었다. 지금까지 사용해 본 선케어 제품 중에 가장 마음에 든다. -이연 기자(건성 피부)

프로:뷰티에나멜 볼립틴트 4.5g 9천900원 홀리카홀리카
입술을 도톰하게 표현해 주는 볼륨감과 선명한 컬러 발색으로 매력적인 입술을 완성시킨다. 특히 오일성분이 더해져 에나멜 같은 광택감을 선사하며 눈에 보이는 컬러 그대로 발색되는 것이 특징. 지속력이 우수한 편은 아니지만, 원래 내 입술 컬러처럼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다. -이연 기자(건성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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