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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들어온 봄
집으로 들어온 봄
  • 김이연 기자
  • 승인 2016.05.26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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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아이템

봄 날씨처럼 우리 집 실내 공간을 화사하고 포근하게 물들일 리빙 아이템을 모았다.

진행 김이연 기자|사진 각 사 제공



1 양식과 한식, 어떤 상차림에도 어울리는 실용성이 돋보이며 주방과 거실을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만들어준다. 보석과 같은 광물의 역동적인 색감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딥 잉크 블루 컬러와 매끄러운 곡선, 디테일한 패턴 등이 돋보인다.
페버릴 라인, 덴비

2 열매 패턴의 빈티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티 캐틀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거나 선물하기에 좋다. 1.6L의 용량이며 스토브, 인덕션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물이 끓을 때 독특한 휘슬소리가 나서 다른 볼 일을 볼 수 있고, 플라스틱으로 된 손잡이에 열이 전도되지 않아 안심하고 잡을 수 있다. 쁘띠프루츠 티캐틀, 르쿠르제

3 피크닉 계절에는 도시락과 음료, 간식 등 다양한 음식을 간편하게 휴대할 만한 피크닉 도시락 세트가 필요하다. ‘구디박스 세트(4)’는 4단으로 여러 가지 음식을 푸짐하게 담을 수 있고, 도시락 개수에 따라 옮겨 끼울 수 있는 손잡이가 있어 편리하다. ‘더블 플레이트’는 야외 활동 시 2개의 플레이트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음료를 담을 수 있는 ‘에코 물통 사각 1L(4)’, ‘에브리데이 텀블러(4)’, ‘서빙컵 세트(4)’ 등 피크닉에 필요한 다양한 용기와 텀블러로 구성되어 있다. 피크닉 세트, 타파웨어



4 화이트 바디가 돋보이는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커피 머신은 심플한 모노톤이나 화려한 공간에 두루 어울린다. 2.4kg의 컴팩트한 초경량 제품으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이동이 간편하다. 기능적인 면에서는 19바의 높은 압력을 가지고 있고, 25초의 빠른 예열 기능, 자동 커피 양 조절 기능, 9분 미작동시 자동 전원 꺼짐 기능 등이 탑재되어 있다. 이니시아, 네스프레소

5 완성도 높은 테이블 세팅을 스타일링해주는 항균 식탁매트. 파스텔 핑크 컬러로 목련의 꽃봉오리를 화사하게 표현해 특별한 날 상차림에 어울린다. 방수기능으로 습기에 강하며 음식물 오염을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세균과 곰팡이 등의 번식을 억제해주는 기술을 접목해 위생성을 높였다. 코렐 코디네이츠 항균 식탁매트, 월드키친

6 블루, 레드, 퍼플, 그린 등 화사한 컬러에 흩날리는 꽃과 나뭇잎의 조화로운 패턴이 더해진 진공단열 텀블러다. 160도 회전으로 뚜껑을 여닫을 수 있고 입에 닿는 음용구가 부드럽고 마시기 편한 장점이 있다. 써모스의 독자기술이 적용되어 보온력이 뛰어나다. JNO 스프링스탬프 에디션, 써모스

7 세련된 유러피언 디자인의 리클라이너 의자는 거실이나 침대에 인테리어 포인트로 제격이다. 푹신함이 아닌 신체의 굴곡에 따라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 되어 몸을 탄탄하게 잡아주며, 등받이와 발받침에 모터를 각 하나씩 배치한 투 모터 시스템으로 세심한 각도로 내 몸에 완벽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실렌시오 사피라, 도무스디자인

8 감각적인 컬러의 소파는 거실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모던한 디자인에 핑크빛이 감도는 골드 다릿발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헤드 레스트 디자인으로 소파 본연의 심미성을 높여준다. 앉은 자세에서 목을 편안하게 받쳐주어 착석감이 뛰어나다. 키에라 소파, 체리쉬

9 완연한 봄날 인테리어에는 캔들이 필수다. 메이어 레몬과 스위트진저의 풍성한 향으로 비온 뒤 흙 내음과 같은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캔들로 천연 재료인 소이왁스와 비즈왁스를 사용하였고, 파라핀을 포함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우유병 모양의 밀크 보틀로 인테리어 효과를 더했다. 레몬그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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