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어도 안 질리는 김치처럼, 사계절 내내 입어도 질리지 않는 데님 패션 스타일링.
진행 김이연 기자 사진 각 스타 인스타그램
기은세(@kieunse)
데님 셔츠와 밑단이 헤진 부츠컷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청청 패션을 완성했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부티힐을 매치해 다리가 길어 보이도록 각선미를 살려 주었다.
박지윤(@jiyoon_park_)
라디오 방송을 마친 그녀의 퇴근 룩은 털털하면서도 멋스러움이 묻어 있다. 와이드 데님 팬츠와 미키마우스가 그려진 귀여운 맨투맨을 매치하고, 흰 스니커즈까지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산다라박(@daraxxi)
상큼 발랄한 그녀가 선택한 아우터는 루즈한 스노우진 재킷. 여기에 돌려쓴 캡 모자까지 복고 패션과 동안 외모가 궁극의 조합을 자랑한다.
소유진(@yujin_so)
벌써 아이 둘의 엄마가 된 소유진은 요즘 육아 재미에 흠뻑 빠진 듯하다. 블랙 룩에 스크래치가 있는 데님 재킷을 매치해 포인트를 주었다. 모자는 직접 만들었다고.
소이(@soy_weird)
데님 셔츠를 블랙 와이드 팬츠와 매치해 클래식하게 모던한 룩을 연출했다. 민낯에 선글라스, 에코백이 수수한 느낌을 보태 준다.
황신혜(@cine33)
데님 점프수트에 스니커즈를 매치해 활동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연출했다. 개구쟁이 같은 표정과 제스처까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진재영(@jinjaeyoung_aura)
티를 레이어드하고 데님 버튼다운스커트를 매치했다. 소품으로 빅 이어링과 동그란 선글라스 등을 활용해 복고 트렌드를 연출했다. 인스타그램 코멘트에는 흰 슬립온 문의가 뜨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