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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더위로 온열질환자 큰 폭 증가 ‘폭염’ 주의
이른 더위로 온열질환자 큰 폭 증가 ‘폭염’ 주의
  • 송혜란
  • 승인 2016.06.30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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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온열질환 첫 사망자 발생

이른 더위로 온열질환자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결과, 총 130명의 온열질환자 중 1명이 사망했다며 폭염으로 인한 건강관리가 각별히 필요하다고 30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감시체계 운영이후 6월 온열질환자 수는 작년 6월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특히 6월 25일 첫 사망자는 작년에 비해 약 1개월 빨리 발생했다.

또한, 지난 5주간 감시체계 주별 온열질환자 발생추이는 6월 한 달 동안 작년에 비해 약 2배 증가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폭염이 집중되는 낮 시간대에는 장시간 야외활동이나 논·밭 작업을 자제하는 한편, 불가피한 경우에는 평소보다 물을 많이 섭취하고,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병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 야외근로자 및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 등), 어린이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하며, 한낮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야외활동이나 작업 시 최소 2시간마다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 가볍고 헐렁한 옷을 입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수분을 평소보다 많이 섭취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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