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뮤직 페스티벌이 특히나 많다. 평범한 스타일보다는 록 스피릿이 느껴지는, 더위를 화끈하게 날릴 만한 페스티벌 룩을 입어 줘야 흥겨움도 배가된다.
진행 유화미 기자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 방향으로)
1.팝한 오렌지 컬러의 태슬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매디슨 튜닉은 소매 부분에 볼륨이 들어간 벨 슬리브 디자인으로 로맨틱한 무드를 더하였으며, 빈티지 감성의 핸드메이드 자수로 고급스럽게 마무리되었다. 49만8천 원 토리버치
2.세련된 D파트와 고급스러운 실크 스트랩으로 디자인되었다. 굴곡을 따라서 움직일 수 있게 제작된 D파트와 여유 있는 길이의 스트랩으로 팔찌, 발찌, 목걸이의 3가지 스타일로 자유롭게 연출이 가능하다. 10만 원대 디디에두보
3.부드러운 컬러 렌즈와 캣아이 느낌의 블랙 스틸 프레임이 세련된 선글라스 제품이다.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부드러운 느낌의 캣아이 선글라스로 스타일리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문의 고게터
4.선명한 컬러가 매력적인 써머 노트 드레스는 드랍 숄더의 미니멀한 디자인에 허리 부분의 타이 장식이 더해진 독창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몸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드레이프 실루엣은 실크처럼 유연하게 감싸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만나 우아한 여성미를 극대화하였다. 35만8천 원 제라르다렐
5.고급스러운 송아지 가죽을 베이스로 지퍼와 금속 부속을 사용하여 귀여운 얼굴 표정을 구성한 클러치다. 35만 원 비아리퍼블리카
6.섬세하고 깔끔한 꼬임 형태의 라인을 기본 베이스로 블루, 핑크의 화려한 컬러감이 매력적인 이 제품은 수술 장식과 함께 다양한 크기의 장식들이 적절한 조합을 이룬 트렌디한 아이템이다. 또한 세라믹 소재만의 시원하고 화사한 분위기가 더욱 가미되어 가벼운 의상에 확실한 포인트를 줄 아이템이다. 가격문의 리사코주얼리
7.블랙 색상의 기하학적 패턴 프레임에 야외에서 눈을 보호해 주고 피로를 줄일 수 있는 골드와 컬러 렌즈를 더한 지오메트릭 선글라스다. 평범한 것을 거부하는 트렌드세터를 위한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나만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문의 라이아이웨어
